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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신재하, 웹드라마 ‘손의 흔적’서 만난다…27일 첫 공개
입력 2017-02-17 10:44 
사진=뿌리깊은 나무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류화영과 신재하의 웹드라마 ‘손의 흔적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볼 수 있는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각기 다른 스토리의 3가지 시즌이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류화영과 신재하가 주연을 맡은 ‘손의 흔적 시즌 1이 네이버 TV캐스트와 글로벌 TV사이트 VIKI(비키)를 통해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손의 흔적 시즌 1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획득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다.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신재하는 모태솔로 복학생 김홍식 역을, 류화영은 남자들의 로망 공대여신 장민영 역을 맡았다.

‘손의 흔적 시즌 1은 미주(북미+남미+중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 동시 방영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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