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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4단계 확대안 결론 못내
입력 2008-02-15 07:45  | 수정 2008-02-15 07:45
오는 4월로 예정된 방카슈랑스 확대시행 방안이 국회 심사소위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국회 재경위는 어제 방카슈랑스 4단계 확대시행의 철회 또는 3년 연기 방안을 논의했지만 심사소위 9명 중 4명만 참석해 오는 19일로 논의를 미뤘습니다.
소위에 참석한 김석동 재경부 차관은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국제 신인도를 고려할 때 시행을 철회하거나 연기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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