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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자율출퇴근 직원 위한 `취미 플랫폼` 행사 실시
입력 2017-02-16 11:38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CGV 명동역에서 자율출퇴근 이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미활동 프로그램 '취미 플랫폼 in CGV'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자율출퇴근,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재택근무 등 스마트 근무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여기에 어울리는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신한은행은 원데이 클래스와 영화감상을 일찍 퇴근하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한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여행을 통해 깨달은 행복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아트로드, 스물넷에 떠난 컬러풀한 세계일주'의 저자 김물길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후 영화 '라이언'을 감상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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