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30년 지난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 수리비 지원
입력 2017-02-16 10:31 
부산시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안전을 위해 지은 지 30년이 지난 30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 안전보강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사업비는 주요 구조부와 옹벽, 사면 등 안전취약 부분을 구조적으로 보수·보강하는 데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3억 원을 확보해 다음 달까지 사업 대상지 10여 곳을 선정한 뒤 단지 당 3천만 원 범위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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