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군 입대 관련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이며 도마에 오른 가운데 ‘골종양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골종양이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 심각하다고도, 심각하지 않다고도 얘기할 수 없다. 개인 정보라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뼈를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도 생긴다.
앞서 한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유아인이 현재 골종양 발병 초기 상태다.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 첨부한 진단서에도 이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에서도 이 골종양의 예후가 가볍지 않아 입대 보류 판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에 응했지만,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유아인은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뤘다. 하지만 병무청 재검 결과, 반복해서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듣게 됐다"며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 유아인이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 유아인 또한 빠른 시간 내에 명확한 결과가 나와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배우 유아인이 군 입대 관련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이며 도마에 오른 가운데 ‘골종양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골종양이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 심각하다고도, 심각하지 않다고도 얘기할 수 없다. 개인 정보라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뼈를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도 생긴다.
앞서 한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유아인이 현재 골종양 발병 초기 상태다.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 첨부한 진단서에도 이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에서도 이 골종양의 예후가 가볍지 않아 입대 보류 판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에 응했지만,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유아인은 현역 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 계약도 미뤘다. 하지만 병무청 재검 결과, 반복해서 '지금 상태로는 병역 등급을 내릴 수 없다'는 답변만 듣게 됐다"며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선 입대할 방법이 없다. 유아인이 할 수 있는 건, 또 다시 재검 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 밖에 없다. 유아인 또한 빠른 시간 내에 명확한 결과가 나와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