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창당준비위원장과 공동대표 등을 지낸 핵심인사들이 창조한국당을 통한 정치 실험이 실패했음을 인정한다며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문국현 대표를 도왔던 이정자 전 공동대표와 정범구 전 최고위원 등은 성명에서, 창조한국당이 1인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탈당의 변을 밝혔습니다.
핵심 인사들의 탈당으로 문국현 공동대표와 김영춘 의원만 남게 된 창조한국당은 지난해 10월 30일 창당 후 3개월 보름 만에 사실상 와해되는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대선 때 문국현 대표를 도왔던 이정자 전 공동대표와 정범구 전 최고위원 등은 성명에서, 창조한국당이 1인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탈당의 변을 밝혔습니다.
핵심 인사들의 탈당으로 문국현 공동대표와 김영춘 의원만 남게 된 창조한국당은 지난해 10월 30일 창당 후 3개월 보름 만에 사실상 와해되는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