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다스트림, BMW 뉴5시리즈 고객 대상 시음 행사
입력 2017-02-15 17:16 
도이치모터스 BMW 잠실전시장 내 소다스트림 시음공간에서 천연 탄산음료를 만들고 있는 모습

천연탄산수 제조기 전문 브랜드 소다스트림은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오는 17일 BMW 잠실전시장에서 BMW 5시리즈 7세대 모델인 BMW 뉴5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음행사에서는 저당·저칼로리 시럽인 에이드믹스도 함께 제공해 천연 탄산음료도 맛볼 수 있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소스' 제품은 전기 없이 탄산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표시기와 탄산수 전용병을 쉽게 탈착할 수 있는 스냅락(Snap-Lock)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소다스트림은 독일 화산 암반층에서 추출한 천연탄산가스를 사용해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1개의 실린더로 60ℓ의 홈메이드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한 잔 당 약 60원으로 탄산수를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이다. 국내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 소다스트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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