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루시드 드림 김준성 감독이 박유천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루시드 드림 언론시사가 열려 김준성 감독, 설경구, 고수, 강혜정이 자리했다.
이날 김준성 감독은 ‘인셉션은 시나리오 쓸 때부터 다른 지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보는 관객들을 다르게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인셉션이 나오기 전부터도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려고 했고, ‘인셉션이 선점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RC라는 게 실제 존재하고 꿈에 대한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인셉션에 대한 언급을 피할 생각 안했고, 큰 비전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할리우드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화를 참고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루시드 드림 언론시사가 열려 김준성 감독, 설경구, 고수, 강혜정이 자리했다.
이날 김준성 감독은 ‘인셉션은 시나리오 쓸 때부터 다른 지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보는 관객들을 다르게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인셉션이 나오기 전부터도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려고 했고, ‘인셉션이 선점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RC라는 게 실제 존재하고 꿈에 대한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인셉션에 대한 언급을 피할 생각 안했고, 큰 비전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할리우드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화를 참고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