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오후 11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일제 단속에서 교통경찰, 지역 경찰, 교통중대 등 400여 명과 순찰차 100여 대 등 평소보다 인원과 장비를 증강, 음주 단속 취약 장소 93개 지점에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선 택시 등 사업용 차량도 예외 없이 단속한다.
서울청은 오는 5월 17일까지 주 1회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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