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가로 내 집 마련하는 ‘운정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2-15 15:42 
운정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주변 전세가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운정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1차분)한다.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하는 이 단지의 모집가는 주변 아파트의 10년 전 가격인 3.3㎡당 700만원대다. 특히 단지가 중소주택형으로만 구성돼 이 일대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각종 교통호재다 많다. 우선 단지 인근에 덕이역이 있고, GTX, 서울-문산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 순환도로 등이 조성되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오는 2019년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조성되고, 10조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 단지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 완료시 약 3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돼 향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에 따르면 현재 모집 조합원 가구에게 중도금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시공 혜택 등을 제공하고, 가전제품 등 '살림장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메가벅스 건물 안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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