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서적을 발간하는 모빌리스타 편집부가 올해 주목할 신차와 자동차업계 화두로 떠오른 자율주행차의 전망을 분석한 '모빌리스타 2017 라이징스타'를 15일 내놨다.
책에는 올해 나올 신차 중 베스트셀러 유망주,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차와 최악의 차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자율주행차 특집편에는 자율주행차 기술부터 자율주행차가 몰고 올 시대 변화, 완성차 메이커와 IT 업체 간 주도권 싸움, 구글이 적극적으로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도하는 속내 등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한 내용이 들어있다.
디자인 변경만으로 소형 SUV의 매력을 되찾은 쉐보레 트랙스 이야기, 백야드 빌더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노블클라쎄 L9, 메르세데스-벤츠 AMG 퍼포먼스 투어 체험기, 재규어 디자인의 미래 등 또 다른 읽을거리도 있다.
아울러 미쉐린 가이드의 허와 실, 올해 와인 트렌드인 주정 강화 와인, 와인 평가 매체 정보 등을 알려주는 와인·푸드 섹션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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