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결혼 5년차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와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컴백 작업기를 비롯해 남편에 대한 애정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그동안 제가 저 자신을 아껴 주지 못하고 계속 밀어붙이기만 했다는 걸 깨달았다. 항상 뭔가를 하고 있어야 하고 앞에 나서야 하는 그런 사명감 같은 게 있었달까. 하지만 남편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난 참 소중하고 괜찮은 사람이란 걸 일깨워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호주 브리즈번의 쨍쨍한 햇살 아래 진행됐음에도 불구, 이효리는 "태양이 주는 수많은 혜택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결혼 5년차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이와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컴백 작업기를 비롯해 남편에 대한 애정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 대해 "그동안 제가 저 자신을 아껴 주지 못하고 계속 밀어붙이기만 했다는 걸 깨달았다. 항상 뭔가를 하고 있어야 하고 앞에 나서야 하는 그런 사명감 같은 게 있었달까. 하지만 남편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난 참 소중하고 괜찮은 사람이란 걸 일깨워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호주 브리즈번의 쨍쨍한 햇살 아래 진행됐음에도 불구, 이효리는 "태양이 주는 수많은 혜택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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