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꼽힌 FC 바르셀로나가 프랑스 클럽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 충격 패를 당했다. 결국 8강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바르셀로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0-4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만 2골을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17일 PSG를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8강에 오르기 위해선 이 경기에서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바르셀로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원정 1차전에서 0-4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만 2골을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17일 PSG를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8강에 오르기 위해선 이 경기에서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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