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현재 민주당과 협상이 2~3개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대변인은 오늘(14일)밤 늦게까지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협상이 타결될 경우 내각명단을 내일(15일) 오후쯤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대변인은 각료제청권을 갖는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26일까지 인사청문 결과가 나오면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내일(15일)로 마지노선을 정한 한나라당과 달리, 필요하다면 이번 주말까지도 협상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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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변인은 오늘(14일)밤 늦게까지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히고, 협상이 타결될 경우 내각명단을 내일(15일) 오후쯤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대변인은 각료제청권을 갖는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26일까지 인사청문 결과가 나오면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내일(15일)로 마지노선을 정한 한나라당과 달리, 필요하다면 이번 주말까지도 협상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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