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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역적’ 윤균상, 길동의 180도 변신한 눈빛…궁금↑
입력 2017-02-14 22:02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물장수 길동과는 완전히 다른 길동이 된 윤균상의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는 어린 시절 받은 핍박으로 힘을 완전히 잃은 길동(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 큰 길동은 아무리 애를 써도 심이 안나라. 아부지, 인차 지는 암 것도 아니어라”라며 애처럼 울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제와는 완전히 달라진 길동의 모습이 담겼다. 눈물을 달고 있던 말간 눈은 없고 그의 눈빛은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동생 어리니(정수인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이라 아모개(김상중 분) 일가에 또 다른 비극이 불어닥친 건 아닌지 궁금증이 쏠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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