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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파울이 너무 심하잖아 `[MK포토]
입력 2017-02-14 20:39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 이정현이 슛을 하는 순간 허웅이 파울을 범하고 있다.
26승 13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동부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울산 모비스와 공동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부는 강호 KGC를 상대로 단독 4위를 기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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