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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가격부담으로 보합세 유지
입력 2008-02-14 18:05  | 수정 2008-02-14 18:05
채권시장이 가격 부담 속에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5.07%로 마감했습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01%,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21%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채권시장은 최근 채권금리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부담을 표출하며 약세로 출발했지만 후반 증권사 중심의 매수세 유입과 함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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