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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황연주 `그저 지켜볼수 밖에~` [MK포토]
입력 2017-02-14 18:0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가 열렸다.
현대건설 이다영과 황연주가 볼을 살리지 못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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