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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극찬한 데쉬, 23일 가요계 출격한다
입력 2017-02-14 16:18 
사진=KMG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인 아티스트 데쉬(Dash, 본명 장정한)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14일 데쉬의 소속사 KMG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를 가진 신인 R&B/힙합 뮤지션 데쉬가 오는 23일 본인의 첫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쉬는 신인이지만 지난 2015년 방송된 C채널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당시 그는 소울 가득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주석,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데뷔 전부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데쉬의 데뷔과정을 옆에서 지켜 본 주석은 데쉬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갖고 있는 가수로, 앨범이 나오기까지 성실하게 연습과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했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겸비한 아티스트”라며 힙합, R&B 장르를 기반으로 만든 트렌디한 곡들과 데쉬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극찬했다.

데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이 씨 유(I See U)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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