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베이·가변형 벽체 설계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2-14 13:11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조감도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서 중소주택형만 구성된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가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59㎡, 84㎡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4베이(Bay)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제공 등을 통해 중소형이지만 중형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개방형 설계와 가변형 벽체도 적용한다.
해당 사업장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상담 대부분이 소형면적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최근 평면기술이 발전하면서 숨겨진 서비스면적까지 더해져 넉넉한 실거주 공간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1호선 구로역·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 등이 있으며, 구로 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테크노마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생활편의시설과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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