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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짜릿한 발렌타인 데이를 조작하라...하트뿅뿅 인증샷
입력 2017-02-14 11:33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주연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직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한 순간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는 권유 역을 연기한 지창욱을 비롯해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의 심은경,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의 안재홍, 승률 0% 국선 변호사 민천상 역의 오정세,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마덕수 역의 김상호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5인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귀여운 인증샷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조작하라!라는 카피가 새겨진 ‘조작된 도시 초콜릿과 하트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다섯 배우들은 영화만큼이나 경쾌하고 훈훈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5인 5색 깜짝 인증샷 공개로 영화를 본 관객들과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한 것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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