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대규모 오피스텔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17일 분양

대규모로 선보이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알짜 투자처로 관심을 받는 가운데 양우건설은 오는 17일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568실(전용 ▲24㎡ 100실 ▲25㎡A 50실 ▲25㎡B 180실 ▲34㎡A 132실 ▲34㎡B 48실 ▲46㎡ 8실 ▲54㎡ 50실)로, 이천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이 지상 5~29층에 자리잡고 있어 안흥지(호수공원)과 이천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4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원룸부터 3룸까지 실구성도 다양하다. 전용 24~25㎡는 스튜디오타입의 원룸형이다. 하지만 파우더룸 또는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거실·주방과 함께 2개의 방을 갖춘 전용 34㎡는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전용 46㎡와 54㎡은 3베이, 3룸 구조로 3~4인이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전용 46㎡은 침실과 거실의 가벽을 통해 거실강화형 2룸 형태로 변경할 수 있고, 전용 54㎡은 거실 수납공간과 침실 화장대 설치로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이마트, 이천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이 많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이천시 안흥동에 마련되며, 오는 17일 문을 열고 분야에 나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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