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이클팀 아스타나가 지난해 도핑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올 7월 열릴 예정인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투르 드 프랑스 출전이 금지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투르 드 프랑스 주최 측은 아스타나 팀이 지난 2006년과 지난해 투르 드 프랑스와 사이클계 전반에 미친 손실을 고려해 출전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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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투르 드 프랑스 주최 측은 아스타나 팀이 지난 2006년과 지난해 투르 드 프랑스와 사이클계 전반에 미친 손실을 고려해 출전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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