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부상 당한 박소현 위해 `러브게임` 스폐셜 DJ 투입
입력 2017-02-13 19:33 
배우 신소율이 부상 당한 박소현을 위해 스폐셜 DJ로 나섰다.

신소율이 13일 방송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러브게임의 돌발상황에 투입된 융통성 있는 DJ”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소율은 박소현 선배가 몸이 좋지 않다고 하신다”며 박소현 부상 소식을 언급했다. 이는 박소현이 갈비뼈 골절 소식을 간접 언급한 것.

그는 "병원에 계시다고 하니까 어떻게 될지 뵈야할 거 같다. 빨리 나으시길 정말 바라겠다"고 쾌유를 기원했다.

신소율은 "두 시간 잘 부탁드린다"며 "애착이 크시니까 직접 듣고 계실 거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열심히 자리 메꿔보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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