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완벽한 아내’ 고소영, 떡볶이 코트도 굴욕 無...여대생 변신
입력 2017-02-13 18:05 
사진=KBS 미디어
[MBN스타 신미래 기자] ‘완벽한 아내에서 신재복 역을 맡은 배우 고소영이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13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측은 씩씩하고 자립심 강한 주부 심재복(고소영 분)의 변천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이름 대신 ‘아줌마, ‘엄마 등으로 불리는 현재와 달리, 사랑에 설레고 수줍던 재복의 대학 시절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속 고소영은 과거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다. 기존 시크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아닌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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