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고은성, 1년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소원"
입력 2017-02-13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결별했다.
13일 고은성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 1년 만인 최근 결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교제를 이어왔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지면서 결별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 '페임', '그리스', '스팸어랏', '인터뷰',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가수로 명성을 떨친 아이비는 2010년 '키스 미 케이트'로 뮤지컬에 데뷔, 이후 '시카고', '고스트', '유린타운', '위키드', '아이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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