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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하숙집 딸들’ 첫방 D-1, 미숙네 가족 ‘관전포인트 3’
입력 2017-02-13 16:25 
사진=KBS2 ‘하숙집 딸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숙집 딸들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는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의 기센 여배우 가족과 함께 박수홍-이수근으로 이어지는 조력자들이 출연한다.

이들이 이끌어갈‘하숙집 딸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첫째 여배우들의 다양한 사연이다.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등 다양한 사연을 지닌 여배우들 다섯 명이 뭉쳤다. 게다가 이들이 설정한 가계도의 시작부터 ‘아빠가 모두 다른 네 딸이다.

이미숙을 필두로 수줍음 많은 첫째 ‘박시연, 둘째 ‘장신영, 셋째 ‘이다해, 넷째 ‘윤소이까지 평범한 듯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들이 허심탄회하게 펼쳐나간다.

두 번째 게스트는 여주인과 네 딸 사이에서 먹는 것 하나 자는 것 하나도 관문이 되어 하숙생의 자질을 테스트 받게 된다.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 중에 살아남을 하숙생은 누구일까.

세 번째 ‘하숙집 딸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주택에서 100% 리얼로 촬영된다. 현장에는 PD가 없으며, 스텝이 없고, 대본이 없다.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엄마와 네 딸, 고시생과 남동생이라는 것뿐. 최소의 일정이 적힌 대본과 함께 제작진은 주택의 지하실에서 이들을 지켜볼 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현장에서 발생되는 에피소드가 그대로 카메라에 담길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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