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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베트남 미식테마 상품 출시
입력 2017-02-13 14:36 

하나투어는 인기 요리사 오세득 씨와 함께 베트남 중부 다낭을 여행하면서 그가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의 항구도시 다낭은 18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선 '핫'한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활발한 바다무역으로 다양한식재료가 유통돼 맛이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에는 다낭의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조리한 오세득 셰프의 독특한 요리를 베트남 식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곁들여 맛볼 수 있다.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1회씩 총 4회 출발하는 이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 각각 3 종류씩 총 6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고르 수 있다. 가격은 68만6200원부터다.
하나투어는 이번 미식테마를 필두로 영화, 축제, 체험여행 등 다채로운 테마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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