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지방 중소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작년 8월 시공사가 광명주택에서 두산건설로 교체된 이후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수도권에 비해 공급이 적은 브랜드 아파트가 지방 분양시장에서 높게 평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대형건설사의 시공에 따른 단지, 평면 등 특화설계에 대한 기대감도 어느정도 반영됐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 72~84㎡ 1105가구(전용 ▲72A㎡ 117가구 ▲72B㎡ 46가구 ▲84A㎡ 571가구 ▲84B㎡ 179가구 ▲84C㎡ 19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최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KTX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천안IC), 천안∼논산간고속도로(목천IC) 등이 단지와 가깝고, 천안대로와 남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녹지환경이 풍부하고, 천안생활체육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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