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생명, `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7-02-13 09:57 

신한생명은 13일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뛰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경과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늘어난다. 예컨대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5000만원으로 가입하면, 45세 시점부터 매년 500만원씩 사망보험금이 늘어 55세 이후 사망보험금은 1억원으로 100% 증가한다.
이 보험은 또 고객이 선택한 은퇴시점 이후부터 체증된 사망보험금의 10~90% 이내에서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생활자금은 45세부터 90세까지, 지급기간은 5년에서 최대 100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보장(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5대질병진단, LTC연금보장) 특약을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구성해 보험료 상승 부담을 덜었다.
이 상품은 만15세부터 65세까 가입할 수 있으며 저해지환급형(50%)과 일반형(100%)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 할인과 단체취급할인(1.5%) 등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슥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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