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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원스` VS `YG 걸스`..기대이상의 무대 "대박이야!"
입력 2017-02-13 09:42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기대만발 걸그룹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 톱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관심이 쏠렸던 무대는 이수민 김소희 전민주로 구성된 ‘JYP 원스와 크리샤 츄 김혜림 고아라의 ‘YG 걸스의 대결로 무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윽고 걸스의 무대가 먼저 그려졌고, ‘레이디 마말레이드로 고음과 댄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원스는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를 선곡했으나, 결과는 YG 걸스의 승리로 돌아가고 말았다.
이에 유희열은 "두 팀의 전혀 다른 선곡과 콘셉트에 섣불리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고 전했고, "두 팀 모두 잘했다"는 호평과 함께 '걸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JYP 석지수, YG 우녕인, 안테나 이성은의 대결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우녕인은 코린 베일리 래의 ‘틸 잇 해픈스 투 유를 개사해 불렀고 이성은은 아이유의 ‘스물 셋을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재도전의 기회를 얻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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