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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솔로음반 작업 잠정 중단
입력 2017-02-13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티아라 지연이 새 솔로 음반 작업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13일 지연 측이 현재 솔로 음반 작업을 잠정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연은 그동안 새 음반과 관련해 곡 수집 및 콘셉트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이었지만 현재 모든 작업이 잠정 중단 됐다. 오는 3월말께 발매할 목표였지만 이 역시 늦춰지게 된 상황이라는 것.
앞서 티아라 전 멤버 류화영 및 파이브돌스 멤버였던 쌍둥이 언니 류효영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과거 논란이 됐던 '티아라 왕따 사건' 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방송 직후인 티아라 전 스태프라고 칭한 한 네티즌은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두 사람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장문을 글을 게재해 다시금 논란이 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지연 측은 이 같은 상황들을 고려해 앨범 작업을 일단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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