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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이관희, 아까는 미안했어` [MK포토]
입력 2017-02-12 16:11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전자랜드를 꺾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은 문태영과 라틀리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전자랜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경기 중 신경전을 벌였던 전자랜드 정병국과 삼성 이관희가 화해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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