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아차 中합작법인, 중국서 스포티지 3만2000대 리콜
입력 2017-02-12 15:52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차량 결함으로 중국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다.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최근 둥펑위에다기아의 'KX5'(한국명 스포티지) 모델 3만1803대에 대한 리콜이 오는 13일부터 단행된다고 밝혔다.
리콜되는 KX5는 지난해 1월부터 그해 6월 21일까지 생산된 일부 차량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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