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인 김혜영이 앓았던 사구체신우염 뭔가보니…소변에
입력 2017-02-12 10:06 
김혜영, 방송인



방송인 김혜영이 사구체신우염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혜영은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사구체신우염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정신 차리기 위해 더욱 라디오를 악착같이 했다"라고 전했다.
사구체신우염은 신장질환의 일종으로 사구체에 염증이 생겨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정기적 검사가 필요한 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