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전지훈련차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12일부터 22일까지 오키나와 우루마시에 있는 구시카와 구장에서 캠프를 진행하며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른다.
WBC 대표팀 오재원이 싸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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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12일부터 22일까지 오키나와 우루마시에 있는 구시카와 구장에서 캠프를 진행하며 훈련 및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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