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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방화범 신발서 결정적 증거
입력 2008-02-14 09:05  | 수정 2008-02-14 09:05
숭례문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피의자 채 모씨의 신발에서 숭례문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성분의 시료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채씨 집에서 가져온 운동화를 정밀 감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이 시료를 채 씨의 범행을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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