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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엄정화 “세븐틴 무대에 큰 에너지 얻었다”
입력 2017-02-11 18:01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에서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엄정화 편 2부에 출연한 세븐틴은 ‘말해줘를 선곡,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가창력과 군무는 물론, 엄정화의 노래 제목들을 활용한 센스 있는 랩과 남성의 섹시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의 무대를 본 전설 엄정화는 자리에서 기립해 함께 춤을 추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무대를 마친 후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춤을 췄다. 곡 구성이 새로워서 놀랐고 너무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븐틴은 토크대기실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부터 성대모사, 댄스, 묘기 등 숨겨둔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화려한 예능감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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