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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씨,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입력 2008-02-14 06:50  | 수정 2008-02-14 06:50
'텔미' 열풍의 주인공인 '원더걸스'를 길러 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국내 연예인들 중 최고의 주식부자로 평가됐습니다.
재계 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은 연예인이 대표이사를 맡거나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의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박진영씨는 주식 평가액이 280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예인 주식부자 2위는 키이스트 주식 34%를 보유하고 있는 한류스타 배용준으로 평가금액이 204억원에 달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씨와 좋은사람들의 최대주주 주병진씨가 각각 92억원과 87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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