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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미리보기] ‘미우새’ 토니안, 김재덕-고승우와 화려한 변신...母 “질투나”
입력 2017-02-10 23:0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우새 토니안과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가 화려한 변신을 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미용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재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슈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했다고. 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토니안과 일행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 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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