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삼성물산 등 국내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에 있는 대형 유전 탐사권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유공사와 삼성물산, 대성산업, 삼천리, 유아이에너지 등이 참여한 한국컨소시엄은 오늘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쿠르드 자치정부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해당 유전은 매장량이 8억에서 10억 배럴로 추정되는 '자이언트급 유전'으로, 한국의 연간 석유소비량인 8억 배럴을 웃돌거나 비슷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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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와 삼성물산, 대성산업, 삼천리, 유아이에너지 등이 참여한 한국컨소시엄은 오늘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쿠르드 자치정부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해당 유전은 매장량이 8억에서 10억 배럴로 추정되는 '자이언트급 유전'으로, 한국의 연간 석유소비량인 8억 배럴을 웃돌거나 비슷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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