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쌈 마이웨이` 출연..천우희 "현재 긍정 검토중"
입력 2017-02-10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천우희가 차기 드라마 출연을 검토중인 사실을 전했다.
천우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일 복수매체를 통해 "천우희가 KBS 2TV 새 드라마 '쌈 마이웨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천우희가 제안 받은 역할은 과거 아나운서를 꿈꿨지만 현재 백화점 인포 데스크를 맡고 있는 최애라로, 제 사람을 지킬 줄 아는 자립심 강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인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공주'를 시작으로 '써니', '카트', '해어화', '곡성' 등 스크린에서 지상파 첫 주연으로서도 맹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천우희가 검통중인 '쌈 마이웨이'는 돈과 배경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들러리 인생을 사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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