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음악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앙코르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앞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다시 내한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세웠고, 350만 관객을 넘어서자 다시 한국을 찾은 것.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는 이론과 논리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생각하지 못한 일을 마주하지 않나”라며 이론과 논리를 점프해서 영화를 만들려고 한다. 그러한 순간을 영화에 담기위해 음악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은 영화 속에서 두 인물이 바뀌는 음악은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를 넣음으로서 불안함 감정보다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게 말이다”라며 그런 식으로 관객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음악은 동경이자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영화감독보다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앙코르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앞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다시 내한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세웠고, 350만 관객을 넘어서자 다시 한국을 찾은 것.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는 이론과 논리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들의 삶은 생각하지 못한 일을 마주하지 않나”라며 이론과 논리를 점프해서 영화를 만들려고 한다. 그러한 순간을 영화에 담기위해 음악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은 영화 속에서 두 인물이 바뀌는 음악은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를 넣음으로서 불안함 감정보다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게 말이다”라며 그런 식으로 관객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에 음악은 동경이자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영화감독보다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