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육 `매경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열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상가,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부동산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기존 아파트나 토지의 거래가 줄고 신도시가 건설 되면서, 상가와 빌딩의 수요가 늘고 노후화 된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거래 하는 등 상가와 빌딩의 거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기존 주거용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중개사나 투자자는 각종 법령과 수요·공급의 불균형으로 상업용부동산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도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발맞춰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상업용부동산의 전반적인 이해와 경험을 통한 노하우 전수로 실무에 유용한 교육인 '매경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 교육을 진행한다.
상업용부동산에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선 기본적인 부동산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기본적인 세법, 법률, 건축법 등 부동산의 규정에 대한 정확한 교육과 영업전문가로써 필요한 역량인 대화법, 고객 설득법 등을 강의한다.

또한 임대 영업전문가 과정, 리테일 영업전문가 과정, 상가·빌딩 매매 영업전문가 과정 등에서는 전속임대계약 체결 노하우, 임대계약의 성공사례, 임대자료 작성의 중요성, 물건분석·시장분석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으로 중개사와 부동산 입문 및 경력자에게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구성하였다.
이번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는 부동산업종에 오랜 기간 종사한 세무사, 변호사, 건축사, 부동산 개발·PM 전문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하여 보다 경험적이고 실무적인 교육내용으로 진행한다.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는 오는 2월 22일(수) ~ 5월 10일(수) 매주 수요일, 시간은 6시 50분 부터 9시 50분까지 3시간 씩 총 10강으로 구성되었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본사 강의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과 커리큘럼, 개요는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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