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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외계인 SF드라마 `써클` 제작
입력 2017-02-09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이 SF미스터리 장르 드라마를 제작한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tvN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미스터리 드라마 '써클'을 준비하고 있다. '써클'은 2017년 외계인이 소재로 한 미스터 극과 2037년 외계인에게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된 미래 사회를 그릴 예정이다.
'푸른거탑' 'SNL코리아'에 참여한 민진기 PD가 연출하고,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올 상방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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