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 총리가 심각한 청년실업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10년간 분배강조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박 전 총리는 포스텍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학을 졸업해도 비정규직이 너무 흔하고, 흔히 '88세대'라는 유행어가 통용되는 현실이 가슴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숭례문 소실 사건과 관련해 나카소네 전 일본 총리로부터 위로 편지를 받았다며 한국의 비관적인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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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총리는 포스텍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학을 졸업해도 비정규직이 너무 흔하고, 흔히 '88세대'라는 유행어가 통용되는 현실이 가슴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숭례문 소실 사건과 관련해 나카소네 전 일본 총리로부터 위로 편지를 받았다며 한국의 비관적인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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