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극 ‘하나코’, 다시 관객 찾아온다
입력 2017-02-09 16:49 

위안부 여성들의 삶을 다룬 연극 ‘하나코가 다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하나코는 일본군에게 끌려간 동생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온 주인공 ‘한분이와 타향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렌의 이야기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현실을 그려낸 연극으로, 초연 당시 전회전석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2016년 창작산실 우수작품 재공연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연극 ‘하나코는 오는 19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