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한상의 방문한 유승민 "규제 완화에 공감"
입력 2017-02-09 16:13 
대한상의를 찾은 바른정당 대권주자 유승민 의원은 경재계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규제가 대폭 바뀌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육아휴직 3년법', '칼퇴근 보장법' 같은 개혁적 경제 정책을 잇달아 발표한 유 의원은 자신의 정책이 반기업적이지 않다는 걸 재계에 설명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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