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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왕따 논란 재조명..과거 은정 발언 "대중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 아닌게 많아"
입력 2017-02-09 13:33 
사진=Mnet 4가지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티아라 사건이 다시 논란의 불씨를 들었다.
이에 관련해 과거 티아라 멤버 은정이 화영 왕따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은정은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논란과 관련해 "방송 출연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은정은 "대중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 중 진실이 아닌 것이 많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가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측은 현재 과거 왕따 문제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며, 류화영 류효영 자매에 대한 논란이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의 불씨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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