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액션 최강자 나선다!"..압도적인 비주얼 1차 포스터 공개 `프리즌` 3월 개봉

사진=(주) 쇼박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범죄 액션 '프리즌'(감독 나현 제작 큐로홀딩스 배급 쇼박스)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
이번 포스터는 인생 최초 악역에 도전하는 한석규와 폭발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래원이 명암 대비가 돋보이는 밀실 배경 한가운데에서 강렬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완전범죄가 시작되는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가 눈빛 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여검거율 100%로 유명했으나 뺑소니, 증거인멸 등으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의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 뿐만 아니라 익호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홍표(조재윤), 밀실 안의 상황이 못마땅해 보이는 양아치 건달 창길(신성록)의 모습은 교도소 내 숨겨진 갈등을 예고하며 흥미를 자극하며,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이라는 카피는 영화의 파격적인 설정을 극대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극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